AFP 통신은 도닐런 보좌관이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도닐런 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에게 미국을 방문해 달라고 초청, 박 대통령의 5월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을 놓고 한미 양국이 협의중이며, 확정될 경우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