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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분양시장] 삼성물산 '래미안 용산SI'

도심 가깝고 개발 호재 풍부한 용산에 짓는 '래미안 첫 오피스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42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SI 투시도. /사진제공=삼성물산


대표브랜드 이름 건 첫 물량 관심… 층고 높이고 수납공간 늘려 쾌적

수익형 상품 넘어 주거가치 극대화

4호선 신용산역 지하서 직접 연결… 미군부지 국가공원화 등 개발 호재


삼성물산의 '래미안 용산SI'는 래미안이라는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피스텔이다. 특히 최근 들어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용산에서 나오는 물량인데다 역대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로 인해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42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SI는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최고 150m 높이의 트윈 타원에서 지상 5~19층에 배치된다. 전용면적 42~84㎡ 총 782실로 구성되며 전체 연면적 중 9만674㎡를 차지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에 대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주목받는 오피스텔…개발 호재 풍부한 용산=최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1.5%로 인하했다. 지난 3월 1.75%로 인하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금리마저 하락하면서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19% 상승해 2012년 상반기 이후 약 3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용산은 도심에서 가깝고 각종 개발호재도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단지 인근 용산미군기지(MP·SP) 약 265만㎡ 중 미대사관 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국내 유일의 국가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또 용산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이전, LG유플러스 본사 이전, 옛 터미널 부지에 착공되는 국제관광 호텔,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몰 세계 최대 규모 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입점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국제빌딩 주변 5구역에 34층 높이의 의료관광호텔이 들어올 예정이라 향후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초역세권에 풍부한 인프라도 눈길=용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교통편이 모이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초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며 특히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은 단지와 지하로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자동차로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의 접근이 빨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해 시청, 여의도, 강남권 등 서울 도심뿐 아니라 KTX를 통한 지방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여가시설이 가까이에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설계 측면에서 래미안 용산SI는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넉넉한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또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해 LDK(거실·주방·식탁 연계) 구조를 채택해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추구했다. 층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40㎝ 가량 높은 270㎝(우물천정 290㎝)로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용산SI는 수익형 상품을 넘어 주거가치를 극대화하고 상층부의 고품격 아파트들과 어우러져 타워팰리스처럼 최고급 주거상품을 대변하는 용산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래미안 용산SI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지정으로 1대 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02)451-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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