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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18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및 서울 삼성동 COEX 밀레니엄 광장에서 ‘러브 모어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한국GM은 이날 오후 밀레니엄 광장에서 쉐보레 첫 돌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2.5미터 높이의 대형 케익을 고객과 함께 커팅하며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한국GM은 페스티벌 기간인 18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내 쉐보레 전시장을 운영하고,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 가족 여행권(1명), 커플 건강검진권(10명), 로봇 청소기(100명) 등 다채로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밀레니엄 광장에 유니세프와 함께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쉐보레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버튼을 누르면 1,000원씩 자동 기부되는 의미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한국GM은 쉐보레 1주년을 기념해 ‘러브 모어 1.3.5.7 캠페인’을 3월 한달 동안 펼친다. 캠페인은 1% 초저리 할부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 제공,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특별 지원, 5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특별 지원, 7년 이상 구형 마티즈(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GM은 이마트와 함께 공동 마케팅도 펼친다. 전국 48개 이마트 매장에 쉐보레 제품을 전시하고 기존 신세계 포인트 카드를 이마트 포인트 카드로 전환,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캡티바, 올란도, 말리부 등 쉐보레 차량 6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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