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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의 남다른 경남 사랑

박영빈(가운데) 경남은행장과 경남은행 임직원들이 "경남을 도와라"라고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은행

경남은행이 지역 연고 금융기관 역할을 위해 벌이고 있는 ‘경남을 도와라’ 캠페인이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경남을 도와라 캠페인은 330만 경남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의지로 각 분야에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경남은행은 지난 5월부터 각종 광고를 통해 “경남을 돕겠다”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 개최, 소년ㆍ소녀가장 장학금 수여, 재난지역 긴급봉사단 파견 및 긴급지원금 지원 등의 다양한 구호ㆍ지원활동을 통해 공익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신 승인 신청 및 심사업무를 대폭 개선했다. 최근에는 경상남도신용보증재단에 10억을 특별 출연해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자금난을 덜어 주고 있다. 지역사회구성원의 재산 증식과 보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민과 지역기업을 위해 각종 우대혜택이 강화된 지역 특화형 여수신상품을 활발히 개발해 지원 중이다. 대표적으로 경남사랑통장은 ‘수수료 없는 통장’으로 불리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박영빈 은행장 취임 후 프라이빗뱅커(PB)ㆍ기업여신전문가(CMO)ㆍ소호여신전문가(SMO) 등의 전문인력을 양성 배치함으로써, 전문화된 일대일 맞춤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경남메세나협의회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경남오페라단ㆍ고성오광대보존회 등과 결연을 맺고 수년째 지원해 오고 있을 뿐 박영빈 은행장이 경남메세나협의회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박영빈 은행장은 “경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구성원을 돕기 위한 후속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남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경남은행의 앞으로 행보 또한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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