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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미의 열전 D-4 '한국대표 미인은 누구?'

미스코리아 후보, 열전의 24일 합숙기

SetSectionName(); [Exclusive] 미의 열전 D-4 '한국대표 미인은 누구?' 미스코리아 후보, 열전의 24일 합숙기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사진=조영호기자 반갑습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드레스 추첨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로댕전 관람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단체 수영복 촬영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알파인코스터 탑승 ImageView('','GisaImgNum_5','default','260'); 패션&탤런트 쇼 리허설 ImageView('','GisaImgNum_6','default','260'); 패션&탤런트 쇼 리허설 ImageView('','GisaImgNum_7','default','260'); '2010 미스코리아 패션&탤런트 쇼 인 알펜시아' ImageView('','GisaImgNum_8','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9','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10','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1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1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13','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14','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15','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16','default','260');

대한미국을 대표하는 '미의 열전'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섰다. 국내 14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45명의 후보와 미국 일본 등 7개 해외에서 선발된 11명의 후보는 1일부터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4주 동안 합숙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합숙 기간에 헤어 케어 얼굴 메이크업, 워킹, 스피치 등 기본교육과 본선 당일에 선보일 패션쇼를 위해 고강도 훈련을 받고 있다. 제 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14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45명 후보들과 미국, 일본 등 7개국 동포사회에서 선발된 11명의 후보까지 총 56명이 출전해 미모와 재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배우 김수로와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사회를 본다. 슈퍼주니어, 애프터스쿨, JK 김동욱, 진보라 등 인기 스타들이 축하무대를 가진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케이블 채널 SEN TV와 tvN을 통해 2시간 동안 생중계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여신'이 되기 위한 후보들의 고군분투 합숙 일지를 엿봤다. #1일=반갑습니다 입소식이 진행된 1일. 미스코리아 후보생들은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자리임에도 친근하게 웃음을 지으며 인사했다.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여인들 사이에 어색함이나 경쟁심은 느껴지지 않는다. #3일=드레스 추첨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드레스 추첨을 마치고 자신에게 배정된 드레스를 입고는 활짝 웃음을 짓고 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드레스조차 이들의 아름다움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피팅을 마친 후 이내 프로필 촬영에 들어갔다. #4일=로댕전 관람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로댕전을 방문해 '신의 손'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깔레의 시민 기념상'을 보고 있는 이들의 눈빛이 진지하다. #7일=단체 수영복 촬영 후보들이 발을 디뎌 하늘 높이 비상하고 있다. 탄력 넘치는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햇살과 닿아 더욱 눈부시다. #8일=알파인코스터 탑승 후보들이 알펜시아 리조트에 있는 알파인코스터를 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긴장을 풀고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미의 여신'들도 평소에는 20대 초반의 호기심 많은 여자일 뿐이다. #14,15일=패션&탤런트 쇼 리허설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기원 '2010 미스코리아 패션&탤런트 쇼 인 알펜시아'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 중이다. 살사, 발레, 탱고 등 다양한 개인기를 연습하는 후보자들의 얼굴이 진지하다. #18일='2010 미스코리아 패션&탤런트 쇼 인 알펜시아' 후보들이 20일 넘게 준비했던 패션쇼와 탤런트 쇼를 모두 마치고 엔딩 무대에 섰다.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만족스럽게 선보였다는 듯 56명의 후보의 얼굴에는 만족감이 가득하다. 이들은 "이제 본선 대회가 남았다"며 소리 높여 파이팅을 외쳤다. /스포츠한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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