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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강북구 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 예비학교 운영 外

강북구 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 예비학교 운영 서울 강북구는 8월부터 주민센터 4곳에서 다문화가정 미취학아동 학교 적용프로그램인 꿈동이 예비학교를 운영한다. 꿈동이 학교는 8월부터 송천동, 삼각산동, 번3동, 수유1동 등 권역별 거점 동 주민센터 4곳에서 열리며, 센터별로 3~6명씩 총 18명의 다문화가정 자녀가 교육을 받게 된다. 교사는 총 5명이 배치된다. 꿈동이 학교는 언어적ㆍ문화적 차이로 학교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는 퇴직 교사들로 인력 풀을 구성해 아이들에게는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퇴직자에겐 일자리를 제공한다. 강서구 복지소외 계층 발굴 지원한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26일부터 관내 복지소외 계층을 발굴ㆍ지원하는 상시 체계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먼저 복지소외계층을 신고ㆍ발굴하기 위해 기존의 일제조사 추진단을 상시화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신고ㆍ발굴된 복지소외계층을 사회복지사가 현장 상담을 통해 가능한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안내해준다. 이 모든 과정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에 등록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취약 시간대에는 경찰과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120 다산콜센터에서 그물망복지센터로 신고ㆍ접수해 보호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는 구 주민생활지원과(02-2600-6631)로 하면 된다. 관악구 장애인 책배달 서비스 이용 확대 서울 관악구는 이달부터 장애인 책배달 서비스 이용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장애인ㆍ노인 등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체ㆍ시각 장애 1~3급에게만 제공하던 장애인 책배달 서비스를 ▦시각 1~6급 장애인 ▦지체ㆍ청각 1~3급 장애인 ▦모든 장애 1~6급인 만65세 이상 노인 등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관내 거주 등록 장애인 중 도서관 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다. 회원 등록은 전화ㆍ이메일ㆍ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도서관 휴관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도서관 운영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인당 최대 5권까지 14일 간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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