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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카이힐CC, 아시아드CC와 회원 교류 협약

회원 혜택 증진을 위한 노력 계속 될 것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지난 10월24일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롯데스카이힐CC(대표이사 이승훈)와 아시아드CC(대표이사 김헌수)가 회원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스카이힐CC와 아시아드CC의 회원들은 양사 골프장 이용에 대한 다양한 회원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롯데스카이힐CC는 제주(36홀), 김해(18홀), 성주(18홀)과 함께 2012년 10월5일에 그랜드오픈한 부여(18홀)까지 총 90홀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 골프장은 물론 롯데부여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스카이힐CC는 2010년 국내 골프장 중 최초로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했다. 그 중 스카이힐 제주CC는 2009~2011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코스에 선정되었고, 성주CC는 2012년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에 선정되며 명 코스로 발돋움 했다.

또한 2011년과 2012년 초에는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고객감동 실현에 힘쓰고 있다.



롯데스카이힐CC 이승훈 대표이사는 “국내 및 해외의 유명 골프장들과의 회원교류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회원권 하나로 여러 골프장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줄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골프장들과 회원교류 협약을 통해 회원 혜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류화승 기자 stafani7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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