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스타들의 밀랍인형 전시로 큰 관심을 끌었던 마담투소 부산의 전시행사가 오는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담투소 부산은 이에 따라 세계적인 스타들과의 특별 존을 마련하고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선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브루스 윌리스, 성룡, 이소룡, 니콜 키드먼, 조니 뎁 등 5인의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을 대상으로 ‘굿바이 존’을 마련해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신세계 센텀시티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1인 가격으로 3인까지 관람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담투소 부산 마케팅팀 곽현일 팀장은 “마담투소 부산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 김현중, 송승헌을 비롯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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