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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총각이라고 속인 정치인과 잤다"

"알고 보니 처자식 딸린 유부남… 억울해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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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부선씨가 자신을 총각이라고 속인 정치인과 동침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몇 년 전 변호사 출신으로 피부가 깨끗하며,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된 한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잠도 잤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그 정치인이) 분명 총각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처자식 딸린 유부남이었다"고 했다. 김부선은 "그래도 실명을 거론하지는 말라. 그가 가진 권력으로 나를 괴롭힐 수 있다. 끝까지 말하지 않으면 너무 억울해 지금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한 지역신문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정치인 L씨 인터뷰 기사에 '김부선'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네티즌이 "거짓말로밖에 안 보인다. 나한테 총각이라고 했잖아"라고 쓴 댓글이 달린 것에 주목하고 있다. L씨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12일 언론 인터뷰에서 "김부선씨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적은 있다. 그 자리에서 김씨가 했던 말들이 신뢰가 가지 않아 그 이후에는 다시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애마부인' '말죽거리 잔혹사'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 "박정희와 동침 연예인들, 지금도…" 끝나지 않은 섹스스캔들 ▶ "총각 행세 정치인과 잠자리" 김부선 발언 일파만파 ▶ 잠자리 상대 의혹 정치인 L씨 "저녁은 먹었지만…" ▶ 성상납? 하룻밤 접대비 1억7천 받는 미녀스타도… ▶ 유명작곡가가 술먹이고 성폭행을… 여가수 '알몸 탈출' ▶ 남자배우 'CF모델 성폭행' 동영상은 알고보니… ▶ "남자 알아야 한다며 모텔로…" 제2장자연 사태? ▶ "성접대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 일줄은…" 충격! ▶ 매춘업체? 일부 기획사 아예 '은밀한 거래'로만 운영 ▶ 성접대·성노리개… 화려한 여배우 삶 뒤의 '상처'들 ▶ 사랑 팔고 몸도 팔고… 미꾸라지 女연예인 많다 ▶ 이파니 본격 활동 이후에도 '성상납 아픔'(?) ▶ 톱스타 L·S·C양도 있었다…'한달 1억'도 받아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급했네! 이혼하자마자 '불륜남'과 살림차린 톱스타 ▶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채… 신은경 얼마나 힘들었기에? ▶ 충격 음모노출 박현진 "이렇게 나오다니… 나도 깜짝" ▶ 성폭행·문란 성관계… 아이돌 스타들 '과거사' 들통? ▶ "늘 아슬아슬~" 남규리, 결국 '얼굴마담' 과거 때문에… ▶ 김지은 "아나운서라는 이유로 10년이나 이혼 참았는데…" ▶ 제 얼굴에 침뱉기? MBC에 쓴소리 오상진 아나 결국… ▶ 공중화장실까지… 그룹 멤버들, 한 여배우와 충격 성관계 ▶ 전도연, 홀딱 벗은男 정면에서 무릎꿇고 입으로 애무를…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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