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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펄벅재단과 다문화가정 지원


이원구(사진 왼쪽) 남양유업 총괄수석본부장이 1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사에서 배경희 한국펄벅재단 상임이사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협약을 맺은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남양유업은 매년 2회 이상의 다문화가정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하고 다문화가정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임신ㆍ출산 관련 정보제공 및 출산용품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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