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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창업지원 사업 결실

205개 기업 탄생… 467명 고용 창출·58건 지재권 출원·등록

부산시가 추진 중인'청년창업지원사업'이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모두 205개 청년기업이 탄생했다. 이들 기업을 통해 모두 467명이 고용 창출되었으며 지식재산권 출원ㆍ등록 58건 등의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중 80개는 평균 1억원~4억원 매출을 올리고 1~7명을 고용하는 등 우수 청년창업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스몰클라우드 PC관리분야인 에스씨티의 서창성 대표를 비롯해 산업용 특수천막 설계제조분야 ㈜제이막주구조엔지니어링의 박준홍 대표, 커리어코칭분야 한국커리어코칭센타의 주아영 대표 등은 브랜드를 가지고 창업에 성공한 업체들로 주목 받고 있다.



부산시는 예비 창업가, 대학생, 초기 창업가들이 이들 창업선배들의 창업 노하우, 성공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2012 부산청년창업 페스티벌'을 9일과 10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3차 년도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가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후 지원책을 강화해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를 도모하고 스타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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