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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밀라노서 여유 만끽… “막 찍어도 화보”


배우 이요원의 밀라노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즐기는 이요원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푸른 하늘과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에 다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이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엄마 맞나? 20대 여대생같다”, “편하게 입어도 화보다. 역시 모델같다”,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이 부럽고,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마의’에서 ‘황금의 제국’까지 쉼 없는 연기활동을 펼친 이요원은 이번 밀라노에서 진행된 광고촬영과 프로모션 행사를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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