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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FTA센터, 원산지관리사 교육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에서 운영하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국가공인자격증인 원산지관리사 자격증 취득 및 FT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원산지관리사 양성교육’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산지관리사 양성교육은 △4월 8~10일 포천상공회의소 △4월 13~15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4월 11, 18, 25일(주말 과정) 성남 국제원산지정보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수출입통관, FTA협정 및 법령, 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등 4과목이다.

교육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와 대학생 등이며 신청기한은 포천 3월 31일, 안산 4월 1일, 성남 4월 3일까지이다. 모집정원은 포천 25명, 안산·성남 과정 각 35명이다.



이번 과정의 교육비 총액은 30만원이지만 경기FTA센터에서 20만원을 지원해, 수강생은 10만원만 내면 된다.

교육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 홈페이지(http://gfeo.or.kr/center/center.php)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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