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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내년 외환시장 개입 강화...달러 거래 규제 정책 고수

아르헨티나 정부가 내년에도 외환시장 개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메르세데스 마르코 델 폰트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지 '파히나 12'와 '티엠포 아르헨티노'와의 공동회견에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총재는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정책은 내년에도 유지될 것"이라면서 "외환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 소문을 일축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도 외환시장 개입 확대를 고수하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모든 거래에서 미국 달러화가 아닌 아르헨티나 페소화를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며 '페소화 경제' 실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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