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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엠텍 업종중 가장 저평가"

조선기자재주 평균 PER에도 크게 못미쳐


조선기자재주들이 올들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삼영엠텍이 조선기자재주중 가장 저평가돼 있는 종목으로 분석됐다. CJ투자증권은 23일 “삼영엠텍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16.8배, 내년 실적대비로는 12.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평균(24.6배)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수익성과 성장성 등을 고려할 때 삼영엠텍이 할인돼 거래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정동익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9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중국 현지법인 DSD가 6월말부터 조형파트를 시작으로 2교대 체제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가파른 수주증가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잇는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게 돼 매출 및 영업이익의 증가가 하반기에는 보다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삼영엠텍은 이날 이같은 평가에 힘입어 지난 주말보다 5.20%오른 1만8,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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