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럽증시, 정상회의 앞두고 상승 출발

21일 유럽증시는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긴급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3% 오른 5,867.35로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60% 상승한 7,264.98,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41% 상승한 3,769.86으로 각각 출발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전날 밤 무려 7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공동 입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져 회의 전망을 한층 밝게 만들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사태의 최대 난제인 민간채권단 참여를 둘러싸고 회원국들이 이견을 해소하고 합의안을 내놓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