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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두바이유 1.24% 상승…110.08弗
입력2011-09-09 08:41:32
수정
2011.09.09 08:41:32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35달러(1.24%) 오른 110.08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9달러 하락한 89.0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25달러 내린 114.55달러에서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0달러 오른 126.4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83달러 상승한 128.54달러에, 등유도 0.79달러 오른 127.23달러에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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