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KBS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을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시트로엥 DS4는 주인공 이보영(이서영 역)과 박정아(강미경 역)의 차량으로 등장해 당당하면서 우아한 캐릭터를 대변하고 있다. 남성 밴드 씨엔블루의 베이시스트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이정신(강성재 역)과 최윤영(최호정 역)은 DS3를 통해 젊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푸조 플래그십 모델인 508은 우아한 상류층 사모님으로 등장하는 김혜옥(차지선 역)과 재테크 여왕 송옥숙(김강순 역)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패밀리카로 각광을 받고 있는 3008은 타고난 외모와 부를 갖추고 가정에 충실한 주인공 이상윤(강우재 역)의 차로 나온다. 주인공 이보영의 동생인 종합병원 내과 레지던트 2년차로 등장하는 박해진(이상우 역)은 스포츠 쿠페 RCZ를 타며 감각적이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한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은 드라마 속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극의 스토리와 시각적 요소들을 더욱 완성도 있게 표현했고,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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