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13일째 열대야…오후 소나기 가능성

지난밤 서울에 열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6.6도로 전날 밤보다 오히려 1도 올랐다.

서울은 지난달 27일부터 열사흘 연속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보이면서 열대야를 기록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장기간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비공식으로 집계된 1994년 여름의 열나흘 연속 열대야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전날보다 다소 떨어지겠지만 33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ㆍ대전ㆍ대구 33도, 전주ㆍ광주 32도, 부산 31도 등이다.



서울과 경기ㆍ강원영서 중북부 지방에는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 ㎜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