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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우리아이 멋쟁이 만들기 ‘골드키즈페어’진행


최근 트랜드에 민감한 여성들이 `골드맘`이 되면서 소비패턴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과거에는 귀엽고 편안한 옷을 찾았던 부모들이 요즘에는 아동도 성인처럼, 엄마처럼 트렌디한 옷을 찾는 것이 유행처럼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갭키즈, 빈폴키즈, 버버리칠드런, 닥스키즈, 랄프로렌칠드런등이 등 성인 브랜드들의 아동복이 매출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신세계센텀시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동 신생아 장르는 약 7%의 매출신장을 기록한 반면 쇼콜라, 파코라반베이비, 닥스키즈, 리바이스키즈, 샤리템플 등 중고가의 아동브랜드들이 20%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에 따라 `골드맘`을 위한 `골드키즈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완구에서 럭셔리 키즈 패션까지, 부모님과 어린이 모두가 꿈꾸는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을 맞이한다.



먼저 8층 이벤트홀에서는 3일까지 의류, 장난감,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BEEN / 프랜치캣등이 참여하는 인기아동복 특별기획전은 리바이스키즈 티셔츠를 1만8,000원에, 베네통키즈 티셔츠/ 바지를 각 2만원에 준비했다. 또한 유명 수입 아동 가구 특집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8층 이벤트 홀 한 면을 핑크 빛 바비인형 으로 채운 바비퍼니쳐는 일부품복을 20%할인해 주며 포토존, 스탬프찍기 서비스, 경품 이벤트등을 준비했다. 바비퍼니처의 양제책상세트를 172만8,000원에, 떼오필 & 파타츄 유아침대를 23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지하1층 후레쉬마켓 행사장에서는 오는 6일까지 어린이 완구 대축제가 진행된다. 레고/ 손오공/ 영실업/ 미미월드/ 아이비전/ 옥스포드/ 아카데미과학/ 토이채널 등 국내외 유명완구가 한자리에 모인 장난감 천국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골드키즈페어에는 골드맘을 위한 최고의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6일까지 신세계카드 당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카드 센싱을 통하여 스토케 유모차 (V3) 100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우리아이를 위해 유모차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일부터 주말3일간 아동장르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 5월 브리태니아 신발주머니를, 어린이 동반 구매고객에게는 브리태니아 풍선 또는 스티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안용준 홍보팀장은 “내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해 골드키즈페어를 마련했다”며“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이 원하던 가장 좋은 선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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