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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美대선… 오바마 당선 유력

이르면 5일 오전 판가름

44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4일 오전(한국시간 4일 오후) 미 전역에서 실시된다. 이에 따라 대선의 윤곽은 이르면 이날 밤(한국시간 5일 오전)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현재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는 전국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에게 오차범위를 넘는 평균 6%포인트 이상 앞서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유력시된다. 특히 미 언론들은 20명 이상 많은 선거인단이 있는 플로리다(27명), 펜실베이니아(21), 오하이오(20명) 등 미 동부지역 접전주에서 오마바가 승리할 경우 서부지역 개표완료 이전이라도 오마바 후보가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CNN은 “양측 진영이 확보한 선거인단 수가 오바마 318명, 매케인 157명으로 예상된다”며 “접전지역 6개 주 63명의 선거인 모두가 매케인 쪽으로 넘어가도 승부를 뒤집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매직넘버는 2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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