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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컨설턴트들이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www.consultant.or.kr)는 최근 경기도 포천 산촌체험마을에서 자영업 종합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재희 회장 등 70여 회원사와 일부 소상공인지원센터장 등 총 84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중기특위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되는 ‘자영업종합컨설팅’ 지원대책을 지원하기 위한 소자본창업컨설턴트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뤄졌다. 이날 최 회장은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고 이경희 창업전략연구소 수석부회장은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문 등을 낭독했다. 이어 각 분과위원회별로 효과적인 컨설팅 지원방안과 자영업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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