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앞줄 왼쪽 일곱번째)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8일 서울 동대문구 KDI본관에서 직원들이 만든 아마추어 야구단 '우왕좌왕(右王左王)' 창단식에 참석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야구단 이름은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여러모로 왕처럼 으뜸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직급을 망라해 KDI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6일 홍릉리그라는 아마추어 친선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제공=K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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