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정민·김윤진, 영화 '국제시장'서 첫 호흡

배우 황정민과 김윤진이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윤제균 감독의 제작사 JK필름은 이 영화의 주연배우 캐스팅을 마치고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영화는 '해운대'(2009) 이후 제작자로만 활동해오던 윤제균 감독이 4년 만에 연출에 복귀하는 작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국제시장'은 6.25 전쟁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일대기를 그린다. 황정민과 김윤진이 각각 주인공 '덕수'와 덕수의 첫사랑이자 아내인 '영자' 역을 맡아 20대 청년부터 7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을 연기한다.



두 배우와 함께 오달수가 황정민과 긴 세월을 함께한 평생지기 친구 '달구'로 나오며 이 영화는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한다. /정승양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