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LA 다저스(@Dodgers) 초청으로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소녀시대는 오는 28일(현지 시각)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와 추신수가 소속된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LA 다저스는 이날을 ‘한국인의 날’로 지정해 소녀시대를 초청한 것이다.
이날 애국가를 부르게 될 소녀시대 멤버는 스케줄을 고려해 9명 전원이 아닌 3명 가량일 것으로 전해졌으며, 어떤 멤버가 부르게 될지는 4일 현재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7일(한국 시각)에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LA 다저스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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