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작명 어떻게 했나 배우 전도연, 송강호 주연의 영화 ‘밀양’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스타들의 이름 작명법도 알아본다. 하지원은 소속사 사장의 첫 사랑 이름이고 신인 가수 마골피는 튀기 위해 이름을 이렇게 지은 경우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는 배우 지진희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시사다큐멘터리 (EBS 오후10시50분)
‘젖은 낙엽, 은퇴 남편 증후군’ 편 ‘젖은 낙엽, 은퇴 남편 증후군’ 편. 일본에서는 별다른 준비없이 은퇴한 50~60대 남성들을 ‘젖은 낙엽’이라고 부른다. 젖은 낙엽이 구두 뒷굽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듯 아내 주위를 맴도는 모양을 빗댄 말이다.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우리보다 먼저 겪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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