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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5일만에 강세 전환

뉴욕증시가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5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9.61포인트(0.2%) 상승한 10,060.06으로 마감했다. S&P 500은 3.46포인트(0.33%) 오른 1,055.33, 나스닥 지수는 17.78포인트(0.84%) 상승한 2,141.54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신규주택판매가 사상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7월 내구재 주문실적도 전달보다 0.3% 증가하는 데 그쳐 경기 회복둔화 우려가 확산됐다. 전일에 이어 다우지수는 장중 한 때 100포인트 넘게 빠지며 9937.98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뉴욕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기술주의반등폭이 컸다. 애플은 1.23% 올랐으며 델은 1.73% 상승했다. 소매유통주의 상승폭도 컸다. 홈디포, 코스트코, 스타벅스 등이 2% 안팎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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