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까지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Spark Campus Showtime)’이라는 이색 아이디어 경연 이벤트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스파크 타투 및 스트라이프 모델과 같은 특별한 디자인을 공모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개성 있는 스파크 처럼 매력적인 스파크 걸을 선정하는 이벤트로 구성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팔레트를 이용해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에디션에 자신만의 스파크 디자인을 더하는 어플리케이션 부문과 디자인 파일을 직접 다운받아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파크를 디자인하고 파일과 작품 정보를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티브 부문으로 진행된다. 스파크 이벤트 사이트 (http://spark.chevrolet.co.kr)에서 5월9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작은 5월14일에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파리 모터쇼 여행 패키지가 제공된다.
대학 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스파크 걸 선정 이벤트로 본인 혹은 친구 추천을 통한 사진 및 영상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사진 및 영상을 올리면 네티즌 평가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 7명을 가리고, 5월17일 홍익대학교에서 본선이 열린다. 한국GM은 본선 행사와 더불어 패션쇼, 멘토 스쿨, 쉐보레 차량전시 등으로 캠퍼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4월23일까지 스파크 이벤트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최종 우승자(스파크상)에게는 한국GM 인턴십 기회와 부상 100만원, 본선 진출자에게는 스파크 카탈로그 및 부산 모터쇼 쉐보레 홍보대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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