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롯데, 향토기업 상품 판매 대규모 행사

올 초부터 전통시장과 새로운 상생모델을 실천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부산지역 향토 기업 매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

최근 경기 불황 여파로 부산 본점에 입점한 향토기업 매출은 올 들어 현재까지 6% 감소했다. 지난해보다 실적이 좋은 향토기업은 아웃도어 ‘트렉스타’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롯데 부산본점에서는 가을 바겐세일 기간인 14일부터 7일간 백화점에 마련된 대형 행사장 두 곳에서 모든 향토기업이 참여하는 판매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참가 향토기업 및 브랜드로는 ‘흙표 흙침대’를 비롯해,‘화승그룹’의 ‘르까프, K-SWISS’‘머렐’, 세정그룹의 ‘인디안’과 ‘센터폴’등 10여개 기업, 30여개 브랜드에 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향토기업들도 매출 만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조두형 영업총괄팀장은 “앞으로도 지역브랜드와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