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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수지는 19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면서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운전면허 따서 스케쥴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하는 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정말 행복하다”며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지를 비롯해 에프엑스 크리스탈,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 포미닛 권소현, 베스티 해령, 애프터스쿨 가은, AOA 설현, 에이핑크 김남주 등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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