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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장마도 화사하고 우아하게”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신세계센텀시티가 `레인 패션`을 제안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센텀시티점은 비 내리는 날 사용하는 상품들이 단지 비바람을 피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 여기는 고객이 늘었다고 판단, 제품의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의 상품을 엄선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더 이상 고객들이 우중충하고 우울한 장마가 아닌 우아하고 시크한 장마를 나도록 ‘Singing in the Rain’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것이다.

신세계센텀시티 2층에 입점한 `헌터`는 레인부츠의 열풍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지난해 평균 50%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센텀시티 해외패션 김수민 담당자는 “비가 자주 내렸던 올해 4월 `헌터`의 레인부츠는 한해 매출이 가장 많은 장마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80% 이상 신장하는 등 레인 패션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요즘 레인부츠는 패션과 실용성을 겸비해 20~30대 여성들에게 필수아이템은 물론이고, 남성들도 구매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오는 21일까지 “SINGING IN THE RAIN”이라는 주제로 우울하고 불편한 장마철이 아닌, 상큼하고 발랄한 장마철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2년 최신의 트렌디한 아이템은 물론, 실속파를 위한 특가상품까지 레인상품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비를 막는 방수성은 물론 패션성을 더한 `레인코트`가 준비되어 있다.



4층 플라스틱아일랜드에서는 도트 프린트 레인코트를 8만9,000원, 베이지색 레인코트를 4만9,000원에, LAP에서는 파란색 도트무늬가 귀여운 레인코트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남성과 아동을 위한 레인상품도 준비되어있다.

5층 커스텀멜로우는 정장과 캐주얼 모두에 잘 어울리는 레인코트를 39만8,000원에, 6층 키즈스타일 플러스에서는 깜찍한 핑크 에나멜 레인코트를 34만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최고의 인기아이템인 레인부츠도 빠질 수 없다.

LAP에서는 형형색색의 레인부츠를 8만9,000원에, 아동을 위한 BB하우스 폴로 키즈 레인부츠를 5만5,200원에, 헌터에서는 스타일리쉬한 남성을 위한 레인부츠를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비 오는 날 필수품인 우산도 패션이 될 수 있다. 1층 도플러에서는 형광빛 캐릭터 우산을 2만6,000원에, 3단 자동우산을 3만8,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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