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희에게 고백 하려면? '건축학개론 이제훈같은 순수한 고백'

사진 = 최희 미투데이

‘야구여신’ 최희(28) 아나운서가 돌직구 던지는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채널A에서 방영되는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하는 최희 아나운서는 “평소 주변 남자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지 않는냐”는 질문에 요즘 남자들의 대시 방법에 일침을 가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요즘 남자들은 어장관리 식으로 한 번 찔러만 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포기해 버린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순정남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이제훈을 예로 들며 건축학개론 같은 순수한 고백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평소 이상형이 ‘나 너 좋아해라고 대놓고 고백하는 돌직구 스타일의 남자’라고 밝힌 최희 아나운서는 “나 역시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한다”고 당찬 연애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출연자들의 가식 없고 솔직한 토크와 일상을 보여줘 화제가 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는 1월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채널A의 <혼자녀>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 탤런트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