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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간] 최고 장사꾼 17인 성공스토리 外






최고 장사꾼 17인 성공스토리

■한국의 장사꾼들(신동일 지음, 리더스북 펴냄)
=바닥에서 자수성가한 대한민국 최고 장사꾼들의 성공스토리를 한 권에 담았다. '월 순수익 1억'을 실현시킨 족발집 사장, 사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잘나가던 은행을 그만둔 웨딩쇼핑몰 대표, 택배기사에서 전국 체인식당 사장이 된 청년, 수차례 실패 끝에 아내의 손맛으로 재기한 50대 칼국수집 사장 등 무에서 유를 이루고 절망에서 희망을 길어 올린 '한국의 장사꾼들' 17인의 리얼스토리가 담겨있다. 전작 '한국의 슈퍼리치'로 이름을 알린 저자는 이번에는 장사꾼들을 만났다. 1만6,800원

불안·두려움 극복하려면

■마음 관찰의 힘(마르티나 시한ㆍ수잔 피어스 지음, 아비요 펴냄)
=살아가면서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의 이유를 뇌 과학과 연계해 설명한 책이다. 뇌는 그 무게가 체중의 2%밖에 되지 않지만 신체 소비 에너지 중 20%를 사용하고 있다. 적잖은 이 에너지를 두려움과 부정적 사고에 사용하겠는가 아니면 행복한 삶을 가꿔가는데 사용하겠는가? 책은 불안과 두려움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인간의 뇌와 심리적 생존 기제를 중심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나간다. 1만4,000원.

송영길 시장 시정운영 노하우

■룰을 지배하라(송영길 지음, 중앙북스 펴냄)
=송영길 인천시장이 지난 3년4개월 동안 펼쳤던 시정운영 노하우를 책으로 묶었다.'빚더미 재정'의 오명을 가졌던 인천이 외국인 투자유치 전국 1위, 성장가능성 세계 2위 도시로 거듭나기까지 그간의 시정운영에 대해 사례별, 전략별로 기록했다. 송 시장은"성공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룰에 순응하느냐 룰을 장악하느냐에 있다"며 "자신감을 가지면 세상 모든 것이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는 존재로 보이지만, 자신감을 잃으면 모든 것이 자신에게 적대적으로 보인다"고 강조한다. 1만3,000원.



'마음속 아이'로 조직 갈등 해소하라

■우종민 교수의 심리경영(우종민 지음, 해냄출판사 펴냄)
=조직 내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그 특효약으로"'마음속 아이'를 읽는 것"이라 말한다. 마음속 아이란, 유년기에 형성돼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기억과 생각, 감정, 신체감각 등의 총체적인 심리구성체로 일관된 행동 패턴으로 나타난다. 조직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려면 구성원의 심리, 마음속 아이들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인정받으려는 아이, 의존하는 아이, 완벽해지려는 아이, 자기중심적인 아이 등 8가지 마음속 아이를 소개하고 각 특성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을 안내한다. 1만4,000원.

뇌를 알아야 경제가 보인다

■돈 굴리는 뇌(폴 W. 글림처 지음, 일상이상 펴냄)
=미국 애틀란타에 있는 컨설팅업체 브라이트하우스는 최근 뉴로마케팅(neuro marketing)부서를 신설했다. 이 부서는 어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뇌파 반응을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로 조사해 기업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를 분석하고 있다. 뇌를 알아야 경제가 보이는 시대다. 책은 신경과학ㆍ경제학ㆍ심리학을 결합시켜 전통적인 의사결정이론에 반하는 인간의 비합리적인 행동양식을 설명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한'신경경제학'에 대해 꼼꼼한 분석을 이어나간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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