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에 권오봉 전 전남지사 경제특보


제5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에 이낙연 전남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낸 권오봉(56·사진)씨가 임명된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2일 퇴임하는 이희봉 제4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 후임에 권오봉 전 전남도 경제특보가 3일 임명된다.

앞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추천위원회는 권 전 특보를 청장 후보 1순위로 산업자원통원부에 추천했고, 산업자원통상부는 지난달 26일 이를 승인했다.



신임 권 청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여수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6회)에 합격한 뒤 기획예산처 재정기획실 재정분석과장, 재정정책국장, 방위사업청 차장, 전남도 경제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권 청장은 3일 전남도와 경남도에서 각각 사령장을 교부받고, 6일 오전 10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개방형 직위로 지방관리관(1급)이다. 임기는 3년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