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럽 증시 하락세 출발
입력2013-03-11 18:23:39
수정
2013.03.11 18:23:39
이종혁 기자
1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로 문을 열었다. 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 8일 총선 후 정국 혼란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한 단계 강등해 유럽 경제위기 재발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마지막 거래일 종가대비 0.06% 내린 6,479.83, 독일 DAX 30 지수는 0.12% 떨어진 7,976.92로 시작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25% 하락한 3,830.36으로 개장했다. 이날 빅토르 콘스탄티오 유럽 중앙은행(ECB) 부총재는 런던에서 유럽 금융규제 관련 발언을 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