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트로엥, 서울모터쇼 통해 한국 첫 데뷔
입력2011-03-28 10:52:05
수정
2011.03.28 10:52:05
DS3, C5, C4 피카소 등 전략 모델 첫 선
프랑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1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2011 서울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브랜드의 공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고객들에게 첫 공개되는 모델은 프리미엄 해치백 DS3, 중형 세단 C5, 도심형 다목적 차량 C4 Picasso 등 모두 3개 차종. 이는 시트로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감각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전략 모델이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서울 모터쇼 전시를 통해 시트로엥의 브랜드 컨셉트와 정체성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총 400㎡의 규모로 마련된 시트로엥 전시관은 브랜드 슬로건인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eative Technology)’를 반영해 미래적이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진다.
관람객들이 각각의 모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각 모델의 컨셉트에 맞게 3개 모델에 대한 독립 존도 마련된다.
시트로엥은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브랜드 출시를 선언하고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