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증시] 닛케이 8,455.35p 마감…작년比 17.3%↓

일본 주식시장 거래마감일(大納日)인 30일 닛케이평균 지수는 전날보다 56.46포인트(0.67%) 상승한 8,455.35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닛케이 지수는 작년 마감가(1만228.92포인트)보다 17.3%나 하락한 채 2011년을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올해 초에는 리먼 쇼크 이후 금융위기에서 회복과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3월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충격으로 급락한 후 후유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후 미국의 경기둔화와 유럽의 재정위기에 따른 악영향이 겹치면서 하반기 내내 약세를 지속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