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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전시관 찾은 찌아찌아족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한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대표단이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의 한글전시관인 '세종이야기'를 찾아 오세훈(왼쪽) 서울시장에게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시는 '세종이야기' 내에 '찌아찌아 한글이야기'관을 별도로 조성해 찌아찌아족 한글교재인 '바하사 찌아찌아' 등을 전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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