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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쏘나타YF, 작년 하반기 출시車 안전도 1위

르노삼성 SM3만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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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YF, 작년 하반기 출시 차량 안전도 1위
렉서스 ES350보다 한수 위…5개 차종 중 SM3만 2등급
김광수기자br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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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쏘나타YF가 작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 승용차 가운데 충돌사고 발생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작년 하반기 출시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SM3, 쏘나타YF, 투싼ix, 렉서스 ES350 등 5개 차종에 대한 안전도 평가 결과 YF쏘나타가 충돌분야 안전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평가항목은 정면ㆍ부분정면ㆍ측면ㆍ기둥측면ㆍ후방충돌시 좌석 안전성 등 충돌분야 5개 항목과 충돌시 보행자 안전성, 전복시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 총 8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국토부는 올해 처음으로 평가항목을 점수화한 ‘종합등급’을 나타내 자동차 안전도를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했다.

측면충돌 사고시 머리 상해 등으로 인한 사상자 감소를 위해 올해 처음 평가된 ‘기둥측면충돌 안전성’ 시험을 받은 차량은 가점이 부여됐다.



평가결과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는 쏘나타YF가 54점 만점에 측면 에어백 장착 가점 2점을 포함해 53.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투산ix(50.3점), 렉서스 ES350(49.6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49.2점)도 47점 이상으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반면 SM3는 정면충돌 안전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45.2점으로 2등급에 머물렀다.

평가항목에서 보행자 충돌시 보행자 상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행자 안전성’은 대부분의 차종이 낮은 점수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토부는 그동안 연말에 1회 발표하던 신차 평가를 올해부터는 연 2회로 나눠 실시하고, 12월에는 올 상반기 출시된 6개 차종(K5, SM5, 스포티지, K7, 벤츠 E-크래스, 아우디 A6)의 평가결과와 함께 `올해의 안전한 차'도 선정한다.

차량 안전도평가의 자세한 결과는 국토해양부 자동차정보전산망(www.ca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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