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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페어] 현대건설, 오래될수록 빛나는'품격·자부심' 지향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의‘힐스테이트'는 런칭 2년 6개월 만에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삼성동 힐스테이트 전경.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를 통해 '최고를 위한 최고의 아파트'라는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지향적인 주거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비버리힐즈와 같은 고급 주택단지에 '힐(Hill)'이라는 지명이 붙어있듯이 남들 보다 격이 높은 곳, 더 좋은 곳, 모두가 부러워하는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품격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공간, 나의 자존심이 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시간이 흐를수록 남과 다른 품격과 가치를 지니며 특별한 공간으로서 인간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주거문화 최고의 자부심을 지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를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품격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외관 및 인테리어, 단지 조경, 입지선정 등 세심한 부분 하나 하나까지 신경 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상의 아파트로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홍콩, 호주, 이탈리아의 해외 유명 디자인 회사와 손잡고 외관이 차별화된 아파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특화 평면 38개와 특화 입면 35개, '쿡 인 쿡 아웃(Cook In Cook Out)' 주방 평면 서비스 표 출원 등 스무 개의 디자인권을 등록했다. 이와 함께 주변 환경을 고려한 '힐스테이트 통합색채 디자인'도 선보였다. 김포 고촌과 서울 삼성동, 대구 월배, 북한산 3차 힐스테이트 등의 외벽에 차별화된 아트 컬러를 도입해 입주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이처럼 브랜드 런칭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주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최첨단 주차정보시스템 'UPIS'을 비롯해 첨단 자동인식 현관문 개폐 시스템인 '유비쿼터스 키리스 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스템 '유비쿼터스 시큐리티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가 고객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07년 서울경제신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과 함께 '힐스테이트 서경오픈 골프대회'를 창설,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올해도 '힐스테이트 서경오픈 골프대회'는 5~6월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분양계획
응암 3,200가구등 올 8,879가구 분양
'경기침체, 차별화된 품질로 정면 돌파한다.'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 올해 8,879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9,000여가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론칭 2년6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해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회기 힐스테이트는 지하2~지상17층 5개 동 190가구로 건립되며, 4월 중 일반 분양 예정이다. 답십리, 이문·휘경 뉴타운 개발 계획은 물론 청량리 균형발전 촉진지구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개발 호재들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 향후 서울 동북부 도심 개발의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7~9구역을 재개발하는 응암 1~3차 힐스테이트는 총 3,200가구의 대단지로, 회사측이 서북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아파트다. 5월중 응암1차 1,107가구 중 108가구를 일반분양하며 2ㆍ3차는 각각 11가구, 4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구로구 온수동 온수연립을 재건축한 온수 힐스테이트는 총 999가구로 82~112㎡형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170가구가 6월중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목동과 여의도 등 서울의 도심 인프라와 부천의 문화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서울숲 힐스테이트


요트형태 외양…도심 랜드마크 부상 기대
지난 2006년9월 분양된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브랜드 론칭 후 첫선을 보인 단지다. 445가구 규모인 이 아파트는 당시 75대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인지도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18~29층 5개동 규모로 ▦59㎡형 19가구 ▦79㎡형 78가구 ▦115㎡형 79가구 ▦148㎡형 132가구 ▦181㎡형 132가구 ▦280㎡형 3가구 ▦304㎡형 2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중 공사를 마무리짓고 입주자를 맞는다. '서울 숲 힐스테이트'는 미국의 KMD사와 협업 체제를 구축해 한강의 이미지와 현대적인 도시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아파트 외관에 한강을 바라보는 요트 형태를 띠고 있다. 각 동은 짧은 면에 큰 돛의 모양을 연출해 하늘로 뻗어 나가는 듯 다이나믹한 느낌으로 향후 한강 주변의 도심경관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근에 서울 숲과 한강이 근접한 입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숲·보행자·커뮤니티'라는 3가지 요소로 자연 친화적 단지를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옥상 정원을 포함한 단지 녹지율이 40%에 가깝게 설계한 것을 비롯해 더블정원 개념을 도입, 옥상전망 숲, 필로티 숲, 선큰 숲 등을 다양하게 설치해 건물의 수직공간까지도 녹지공간과 조경을 조성해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서울의 모든 도시고속화도로가 교차하는 교통망의 핵심지역이며, 강남 주요 지역과 바로 연결되는 강북 초입이라는 지리적 특징이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인접해 있고 분당선 연장노선이 2009년 개통될 예정으로 더블 역세권을 형성해 뛰어난 교통여건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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