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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건축과 22일 70주년 기념 행사

SetSectionName(); 한양대 건축과 22일 70주년 기념 행사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양대 건축과 동문회가 창과 70주년을 맞아 22일 오후7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양대 건축과는 지난 1939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후 1만3,000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국내 건축현장의 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대표 설계회사인 공간건축그룹의 이상림 회장(건축잡지 '공간' 발행인), 권상문 건국EMC 회장(전 삼성중공업 사장), 하창식 도시와사람 회장, 이순조 명승건축회 회장 등이 동문이다. 국외에서도 1,000여명의 동문이 활발할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미국 건축설계회사 PDI의 허승회 대표, 독일 건축 설계회사 HPP사의 양덕규 대표 등을 꼽을 수 있다. '둥지夜(야)'라는 이름의 이번 고희연에는 700명, 350쌍의 동문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종량 한양대 총장을 비롯해 역대 건축과 총동문회장인 손장열 대한건축학회 회장, 최영집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황인수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허복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김정중 현대산업개발 사장 등도 자리를 같이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건축의 근대화를 위해 직접 설계 및 시공에 참여했던 동문 230여명의 작품들을 모은 '건축설계작품집'과 '사랑하는 후배에게 주는 선배의 한마디' 출판 기념식도 열린다. 유희준 한양대 명예교수(전 건축가협회 회장)은 "전국 123개에 이르는 건축학과 중 가장 먼저 생긴 한양대 건축과는 그 역사만큼 다양한 기록을 국내외에서 세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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