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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없는 애완동물사업 도전하세요"

11월 개장 국내 첫 펫몰 '아이인터펫' 이효석 대표


"불황을 모르는 애완동물사업 한번 해보세요. 매장도 하나 더 준대요." 국내 최초이자 최고ㆍ최대의 펫몰인 '아이인터펫(www.i-interpet.com)' 이효석(41) 대표는 22일 "미국ㆍ호주ㆍ일본의 명품존은 물론 유치원ㆍ목욕탕ㆍ정자은행ㆍ장례식장 등 애완동물들의 모든 것을 갖추고 여러분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남 천안의 제1상권에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오는 11월에 들어서게 될 '아이인터펫'은 온ㆍ오프라인이 결합된 애완동물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포털사이트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최첨단 펫 사이버 원스톱 펫몰이라고 이 대표는 설명한다. 특히 국내 및 해외 브랜드를 망라하는 국내 최초ㆍ최대의 각 업종ㆍ브랜드별의 가맹화 체계화 및 오프라인 점포운영과 온라인 점포 통합운영으로 매출의 극대화가 예상되는 새로운 콘셉트의 펫 포털을 기반으로 하는 원스톱 애완동물 전문백화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인터펫은 온라인 매장을 하나 더 받을 수 있어 수익증대를 가능하게 한다고 그는 밝혔다. 실제 직접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 외에 온라인 매장을 한개씩 더 배정받아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것을 해당 사업주에게 골고루 배분해준다. 또 펫보험을 도입해 상대적으로 고가인 애완동물의 수술비 등에 마일리지 점수로 비용을 상계해준다고 임 대표는 덧붙였다. 펫보험은 아이인터펫에 회원으로 가입한 소비자들이 아이인터펫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적립, 이 점수로 80만원 정도 드는 애완동물의 탈장수술 등 고가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 그는 문화사업 마케팅을 통해 불황을 모르는 펫 비즈니스로 연결시킨다는 복안이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견의 경우 매장 내 보관장소를 만들어 원스톱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병든 애완동물의 경우 3층에 위치될 대형 동물병원에서 완치시켜주고 잊어버린 애완동물은 마찬가지로 완치시켜주거나 2층 미용실과 9층 목욕탕에 보내줘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인을 찾아줍니다. 그러나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온라인상에 회원들 중 강아지를 키울 사람을 모집해 추첨 등의 방식을 통해 인도할 것입니다." 특히 이 대표는 "동물병원의 경우 CTㆍMRI 시설은 물론 수의사가 6명으로 구성되는 등 말 그대로 사람으로 치면 대학병원 규모의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정자은행 등의 다양한 검증이 이뤄져 아이인터펫은 최고의 애완동물존"이라며 "정부에서 애완동물 사체 화장을 법제화한 애완동물 장묘법이 포함된 동물보호개정안을 2007년 1월에 발표해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강제령으로 시행, 9층에 장묘ㆍ납골당이 구성되는데다 피부병이 많은 애견을 위한 아로마 목욕실, 애완애완동물 의료보험 서비스, 출장미용, 펫시터, 펫게임을 운영해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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