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게임머니 거래로 1억 챙겨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8일 인터넷 게임사이트 회원을 상대로 게임머니를 사고 판 혐의(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모(38ㆍ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45)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 등은 2007년 6월부터 최근까지 모 게임사이트 회원 20만명에게 게임머니를 환전해주고 그 차익을 챙기는 수법으로 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송씨 집에서 컴퓨터 10여대를 설치해 게임머니 100억원을 16만5,000원에 사들인 뒤 17만5,000원에 되파는 방법으로 차액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