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홍성에서 오는 23일 716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15층 12개동으로 건립되는 홍성 신동아 파밀리에는 34~51평형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다. 충남도청 예정지와 5㎞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단지 바로 옆에 홍성역과 외곽순환도로가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법원ㆍ군청ㆍ은행ㆍ종합병원과 할인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근에 집중돼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단지 바로 옆에 8만여평 규모의 신역세권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홍성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마련된다. (041)63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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