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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기자와 식인종


A newspaper reporter is traveling through a rainforest, in search of a fabled cannibalistic tribe. He falls into a trap, goes unconscious and wakes up tied to a stake with a fire burning slowly underneath him. He cries out for help, and is answered by what is obviously one of the tribesmen, who informs him that he is going to be served as dinner to the leader of the tribe. "But you don''t understand!" he cries, "You can''t do this to me! I''m an editor for the New York Times!" "Ah," replies the tribesman, "Well look on the bright side. Soon you will be editor-in-chief!" 한 신문 기자가 이야기 속에나 나오는 식인종을 찾기 위해 열대우림을 여행하다 트랩에 빠져서 의식을 잃었다. 그가 깨어나 보니 발 밑에 불이 훨훨 타 오르는 나무 말뚝에 묶여 있었다. 그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식인종중 한 놈이 "당신은 곧 요리돼 우두머리에게 저녁식사로 올려 질 거야"라고 대꾸했다. 그는 "안돼, 말도 안돼, 너희들이 감히 나한테 그럴 수 없어! 나는 뉴욕타임스의 편집자란 말이야!" 그러자 아까 그 식인종이 대꾸했다. "아, 맞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당신은 곧 편집국장이 될 거야!"(기자들은 허상에 집착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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