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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350억원 '대단한 삼형제'

'수삼' 62회까지 완판행진


SetSectionName(); 광고 350억원 '대단한 삼형제' '수삼' 62회까지 완판행진 이상준기자 jun@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 시청률은 물론 광고 매출도 최고였다. 시청률 40%를 넘나드는 KBS 2TV 주말극 (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가 광고매출 350억원을 돌파했다. 는 잘 나가는 톱스타가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셈이다. KBS 관계자는 19일 회당 광고 수익이 4억 2,294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7일부터 방송한 는 1회부터 62회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광고를 모두 팔았다. 재방송 광고 매출은 회당 1억 4,700만원대. 따라서 KBS는 광고 수익으로만 353억원 이상을 벌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에 붙는 광고가 방송 3사 드라마 가운데 최고가에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15초당 광고 단가는 무려 1,425만원. 평소 주말극 단가보다 약 25% 비싼 특별판매가격이다. 게다가 교양ㆍ시사 프로그램에 광고하겠다는 조건을 내건 광고주까지 있어 광고 판매율은 106%에 이른다. 광고처럼 시청률도 최고다. 시청률 24.3%(TNmS)로 시작한 는 평균 시청률 33.0%, 최고 시청률 42.5%(4월 11일)를 기록하고 있다. 봄이 되면서 토요일 시청률은 30% 초반대로 떨어졌지만 일요일엔 40% 안팎을 오간다. 또 2010년 첫 주부터 지켜온 주간 시청률 1위 자리는 20주째 요지부동이다. 시청률과 광고에서 최고지만 작품성은 엇갈린다. 시어머니 전과자(이효춘)와 며느리 도우미(김희정), 주어영(오지은)과 고부 갈등 등은 시청자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3월말부터 갈등이 해소되자 착한 드라마로 변신했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시청률이 워낙 높다 보니 이야기 전개에 따라 시청자 반응도 요동쳤다. KBS 드라마제작국 문보현 CP는 "광고 관련 부서에서 연장 방송을 요구했지만 70회까지만 방송하겠다"면서 "를 6월 13일까지만 방송하고, 19일부터 를 방송한다"고 말했다. ▶ 방송가에 웬 '막걸리 공주'? 거참 교묘하네! ▶ 당초 계획 변경! '수삼' 이혼 없이 종영한다 ▶ 들쭉날쭉 수상한 삼형제 "봄이 싫어요" 왜? ▶ 막장이면 어때? '대단한 삼형제' 안방 천하통일 ▶ 도지원 "연기변신 '밉상' 평가에 눈물"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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