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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범호등 27명 프로야구 FA선수 자격

김태균(한화) 등 27명이 오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발표한 FA 명단을 보면 FA 최대어로 꼽히는 김태균ㆍ이범호가 소속한 한화와 이숭용ㆍ송지만의 히어로즈가 6명으로 가장 많고 포지션별로는 투수 7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 등이다. 김민재(한화)는 지난 2002년과 2006년에 이어 세번째로 FA 자격을 얻었다. 박종호(2004년), 이종범(2006년), 장성호(2006년), 박재홍(2006년)은 두번째로 FA 자격을 획득했다. 타자는 매시즌 페넌트레이스 경기 수의 ⅔ 이상 출전, 투수는 규정 투구 횟수의 ⅔ 이상을 투구한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하면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KBO의 FA 승인을 받은 선수는 11월12일까지 전 소속구단과 선수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11월13일부터 12월2일까지 전 소속구단을 제외한 다른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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