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 동해 북삼 하우스디가 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북삼 하우스디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35가구 △74㎡ 111가구 △84㎡ 112가구 총 258가구로 규모로 구성된다.
북삼지구는 동해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으면서 최근 10여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던 곳이다. 이미 약 5,500가구의 단지가 입주해 있어 하우스디까지 포함해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소년 유해시설이 전무한 청정도시로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도 특징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멀티 스마트홈 시스템과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며 “12월에는 부산 특급 주거지에 들어서는 부산 센텀 하우스디 279가구도 연이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해 북삼 하우스디 견본주택은 북삼주민센터 인근에 있으며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후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8일에 발표하며 23~25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033)521-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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