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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메리, 이너뷰티 프랜차이즈 ‘뷰티스테이’ 창업설명회 개최

파코메리가 가맹점주의 고수익을 보장하는 화장품업계 동반성장 모델을 본격 선보인다.

중견화장품기업 파코메리는 뷰티스테이 가맹점 유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소재 파코메리 본사에서 뷰티스테이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뷰티스테이는 파코메리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야심차게 준비해온 명품 이너뷰티 프랜차이즈다. 전문가 상담서비스와 진단, 스킨·두피케어는 물론 홈케어 피부마사지기, 이너뷰티 제품을 구비한 고객에게 전문적인 뷰티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고수익 창출을 돕는 신개념 가맹사업이다. 파코메리는 연말까지 50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오는 2020년까지 전국에 500개 가맹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뷰티스테이’ 프랜차이즈 사업 참여 희망자는 먼저 파코메리와 가맹점 계약을 맺은 후 부설 평생교육원의 뷰티전문가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후 창업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매우 낮고 점포 개설비도 평균 8,000만원대에 불과해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아 여성 창업자와 퇴직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파코메리는 뷰티스테이 창업설명회에서 국내외 뷰티 프랜차이즈 시장동향, 뷰티스테이 개설조건, 인테리어 컨셉, 차별화 포인트, 홈페이지와 전산시스템, 마케팅 전략, 신제품 런칭 진행안, 뷰티스테이 사업 비전과 전망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희진 교수(미용학 박사, 파코메리 부설 평생교육원 원장)는 뷰티스테이 교육의 차별화 포인트, 특화된 가맹점 교육 시스템, 슈퍼바이저와 오픈바이저 교육과 비전, 파코메리 평생교육원 커리큘럼과 이용방법, 뷰티스테이 가맹점 오픈 전후 이수해야할 교육 등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파코메리는 지난 12월 4일 홍익대학교 대전 국제연수원에서 전국 파코메리 지사 관계자와 뷰티스테이 점주, 화장품 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을 초청해 뜨거운 열기속에 1박2일간 ‘파코메리 뷰티스테이 워크샵’을 갖고 개선된 뷰티스테이 사업전략과 가맹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파코메리 뷰티스테이 창업설명회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원하거나 창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면 파코메리 홈페이지(pacomeri.co.kr)를 방문하거나 파코메리 뷰티스테이 가맹사업부(070-7496-6180)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미 파코메리 회장은 “뷰티스테이는 가맹점주가 돈을 벌 수 있게 만든 신개념 상생 프랜차이즈로 이미 전국 30개 가맹점이 성업중”이라며 “국내 뷰티업계는 물론 중국,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남미 등 해외시장에서도 뷰티스테이 프랜차이즈 도입을 서두르는 추세인 만큼 뷰티산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성장 모델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용기자 yong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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