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정치개혁과 동떨어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일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는 현역 국회의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라며 “결코 개혁공천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천 룰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정치개혁, 공천개혁이어야 한다”면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80% 이상 현역 의원에게 유리한 것으로 정치개혁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잠정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국민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